오늘 우리말 찾기 놀이
ㄱ.강종-거리^
{자} (짧은 다리를 모으고) 자꾸 솟구어 뛰다. <겅중거리^.
ㄴ.성끗-하^
{자} <여변>눈과 입을 귀엽게 조금 움직이며 부드럽게 웃다. >상끗하^.
ㄷ.서름-하^
{형} <여변>
① 가깝지 못하고 서먹하다.
¶ [갑숙이는 점두록 서름한 태도로 자기를 꺼리는 모양 같다.(이기영-고향)]
② (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ㄹ.구뜰-하^
{형} <여변>(음식이) 그럴듯하게 구수하다. ¶ [“해정으로 술이나 한잔 잡수시오.” 하며 들고 들어오던 술상을 앞에다 내려 놓는데 구뜰한 국 냄새에 비위가 어찌 동하는지(김용준-黃金塔)] 구뜰-히 {부}
ㅁ.실긋-하^²
{형} <여변>한쪽으로 배뚤어져 있다. >살긋하^, 샐긋하^².
ㅂ.첫-밗
{명}
① 맨 처음 벌어진 상황. 처음 국면.
¶ [시어머니만은 무식한 구식 늙은이가 딱장대 같지마는 제살이나 다름없다 하여 기를 쓰고 조카딸을 들여앉힌 것인데, 첫밗에부터 고식(姑媳)의 사이가 위룽튀룽라고 내외 의도 좋은 것이 아니다.(염상섭-취우)]
② 처음 한 번.
ㅅ.마음-자리
{명} 마음의 본바탕. *마음가짐. 마음씀.
¶ [그 여자는 본래 마음자리가 좋아서 노망한 할머니들까지도 정성 들여 돌보고 있다.]
ㅇ.가맣^ [가:-]
{형} <ㅎ변>
① 매무 멀다. 매우 오래다.
¶ [그 계곡이 끝나는 곳에는 소나무 위로 비로소 경성 시가의 한편 모퉁이가 보인다. 길에는 자동차의 왕래도 가맣게 보이기는 한다.(김동인-狂畵師)]
② 매우 감다. 진하게 감다. <거멓^.
ㅈ.허섭-쓰레기
{명} 좋은 것은 빠지고 남은 허름한 물건.
[그러구는 장독이니 무슨 허섭쓰레기 세간은 다 살던 집에 맡기구 또 더러 중헌 건 우리 계동 친정에다 맡기구 그 당장 쓰는 거는 배에서 내려 오리나 되는 데를 죄 지게루 져 가지구 가구.(이규숙-이 ‘계동 마님’)]
[봇짐을 싸되 허섭쓰레기는 내버리고 값나가는 것으로 제가 짊어질 만 하게 싸 놓아라.(이광수-허생전)]
ㅊ.남우세-스럽^
{형} <ㅂ변>남에게 비웃음이나 놀림을 받을 만하다.
남우세-스레
{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자} (짧은 다리를 모으고) 자꾸 솟구어 뛰다. <겅중거리^.
ㄴ.성끗-하^
{자} <여변>눈과 입을 귀엽게 조금 움직이며 부드럽게 웃다. >상끗하^.
ㄷ.서름-하^
{형} <여변>
① 가깝지 못하고 서먹하다.
¶ [갑숙이는 점두록 서름한 태도로 자기를 꺼리는 모양 같다.(이기영-고향)]
② (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ㄹ.구뜰-하^
{형} <여변>(음식이) 그럴듯하게 구수하다. ¶ [“해정으로 술이나 한잔 잡수시오.” 하며 들고 들어오던 술상을 앞에다 내려 놓는데 구뜰한 국 냄새에 비위가 어찌 동하는지(김용준-黃金塔)] 구뜰-히 {부}
ㅁ.실긋-하^²
{형} <여변>한쪽으로 배뚤어져 있다. >살긋하^, 샐긋하^².
ㅂ.첫-밗
{명}
① 맨 처음 벌어진 상황. 처음 국면.
¶ [시어머니만은 무식한 구식 늙은이가 딱장대 같지마는 제살이나 다름없다 하여 기를 쓰고 조카딸을 들여앉힌 것인데, 첫밗에부터 고식(姑媳)의 사이가 위룽튀룽라고 내외 의도 좋은 것이 아니다.(염상섭-취우)]
② 처음 한 번.
ㅅ.마음-자리
{명} 마음의 본바탕. *마음가짐. 마음씀.
¶ [그 여자는 본래 마음자리가 좋아서 노망한 할머니들까지도 정성 들여 돌보고 있다.]
ㅇ.가맣^ [가:-]
{형} <ㅎ변>
① 매무 멀다. 매우 오래다.
¶ [그 계곡이 끝나는 곳에는 소나무 위로 비로소 경성 시가의 한편 모퉁이가 보인다. 길에는 자동차의 왕래도 가맣게 보이기는 한다.(김동인-狂畵師)]
② 매우 감다. 진하게 감다. <거멓^.
ㅈ.허섭-쓰레기
{명} 좋은 것은 빠지고 남은 허름한 물건.
[그러구는 장독이니 무슨 허섭쓰레기 세간은 다 살던 집에 맡기구 또 더러 중헌 건 우리 계동 친정에다 맡기구 그 당장 쓰는 거는 배에서 내려 오리나 되는 데를 죄 지게루 져 가지구 가구.(이규숙-이 ‘계동 마님’)]
[봇짐을 싸되 허섭쓰레기는 내버리고 값나가는 것으로 제가 짊어질 만 하게 싸 놓아라.(이광수-허생전)]
ㅊ.남우세-스럽^
{형} <ㅂ변>남에게 비웃음이나 놀림을 받을 만하다.
남우세-스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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