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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XUS AND THE OLIVE TREE

서장 : 세계는 열 살 제1부 시스템 보기 제1장 시스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세계 / 고르바초프에서 옐친으로 / 가차 없이 진행되는 세계적 통합 / 100미터 달리기와 씨름 / 세계화 시대의 정립구조 제2장 정보의 중개 정보의 중개가 필요한 까닭 / 정보 중개의 여섯 가지 차원 / 진정한 글로벌리스트가 필요한 시대 제3장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렉서스 대 올리브나무' 구상의 탄생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사이의 갈등 / 올리브나무를 중시하다 궁지에 몰린 인도 /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의 균형 잡기 / 보다 나은 렉서스가 승리를 거둔다 / 올리브나무를 위한 렉서스 파괴 사례 제4장 무너진 과거의 장벽들 무엇이 장벽을 무너뜨렸는가 / 기술의 민주화 / 제조 활동의 세계화 / 금융의 민주화 / 멕시코 채권의 ..

[Apr 5th 2007 ]Smaller shares, bigger slices

Economics focus http://cafe.daum.net/econimist카페 전영재님이 해석하신 글 Smaller shares, bigger slices Apr 5th 2007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Has globalisation hurt workers in rich economies? The IMF wades in THE world economy has been growing at its fastest for a generation. Money, goods and ideas move around the globe more freely than they have for at least a century—maybe more than ever, when you..

Multinationals Globalisation's offspring

요즘 다국적 기업이 잘사는 나라가 못 사는 나라를 착취하는 것이라고 하는 오래된 이미지가 개선 되고 있다. 왜냐하면 후진국(못사는 나라?) 출신의 다국적 기업들이 약진함으로써 선진다국적 기업들을 긴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진 다국적 기업들은 이전 80년대 일본, 그리고 90년대 한국의 다국적 기업이 거쳤던 과정을 밟아가고 있고, 기존의 다국적 기업보다 '민첩성'에서 우수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신진 다국적 기업들은 아직 초기 단계일 뿐이다. 선진 다국적 기업들은 일단 규모 면에서 신진다국적 기업과는 비교도 안되고, 지역 국가와도 비교적 잘 조화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관리, 브랜드 개발, 노하우 축적와 혁신을 촉진시키는 기술력은 선진 다국적 기업에게는 큰 자산이다.시장은 어차피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