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기
하루종일 날씨가 요상하네요. 햇빛이 내리쬐면서 비가 오는 둥, 천둥소리와 번개
요런 날씨에 역시 배깔고 만화가 쵝오..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제 친구는 팝송에서 인생을 배웠대요.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Guns N' Roses 음악이 힘들 때, 방황할 때 힘이 되어줬다고. 전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만화는 제게 늘 좋은 친구가 되어주더군요.ㅎㅎ
요런 날씨에 역시 배깔고 만화가 쵝오..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제 친구는 팝송에서 인생을 배웠대요. 그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Guns N' Roses 음악이 힘들 때, 방황할 때 힘이 되어줬다고. 전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만화는 제게 늘 좋은 친구가 되어주더군요.ㅎㅎ
아침 먹고
점심.
점심 먹고
저녁.
밥을 먹어야 산다는 걸
알았어.
왼발 다음
오른발.
오른발 다음
왼발.
한 발로만 걸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았어.
걸어도
걸어도
갈 수 없는 곳이 있듯이,
아는 것이 늘어갈 때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도 알았어.
굶어도
나이는 잘만 먹고,
넘어져도
시간은 달리기만 하지.
문득,
인생은
그리 긴 여행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3권 中 박흥용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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