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두 팔, 두 다리.



올려다보며 살 수 있도록

두 눈 높이 달렸다

두 눈으로 보고 생각하도록

머리 높이 달렸다

그래서 꿈은 두 눈으로 원하는 머리 위 그림

가끔은 옆으로 걷고, 뒤로 걷고
가끔은 뒤돌아 보고, 옆을 보고

발 코가 익숙치 않은 걸음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임을 너는 안을 수 있도록




가슴으로 부터 나온 나의 팔이 자랑스럽게...


추억의 부스러기 135화
사계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


'짧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까치 설날  (0) 2011.02.01
from time to time  (0) 2011.01.29
시간은  (0) 2011.01.12
넷.근하신년  (2) 2011.01.04
셋.내가 나를 안으면...  (0) 2010.12.12
TAGS.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