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두 팔, 두 다리.
올려다보며 살 수 있도록
두 눈 높이 달렸다
두 눈으로 보고 생각하도록
머리 높이 달렸다
그래서 꿈은 두 눈으로 원하는 머리 위 그림
가끔은 옆으로 걷고, 뒤로 걷고
가끔은 뒤돌아 보고, 옆을 보고
발 코가 익숙치 않은 걸음으로도
아름다운 세상임을 너는 안을 수 있도록
가슴으로 부터 나온 나의 팔이 자랑스럽게...
추억의 부스러기 135화
사계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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