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남들과 다른 것.
특이하게도 우리네 회사 회계연도는 3월 31일이 쫑치는 날. 덕분에 사업비 정산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데....친구들은 몰라준다는 거. 아놔...ㅡ,.ㅡ ㅋㅋ
+
슬슬 벚꽃이 만개할 시점
오며가며 언제쯤 필려나 하면 소식이 없다가 잠깐 지나치면 한창일 때를 놓치기 일쑤.
이번 주 주말쯤이면 아마도 아래 사진까진 아니어도 볼 만할 듯..
+
nikon D50은 어떤 사진기?
오래동안 벼뤄왔음에도 불구하고, 기타등등의 지출로 인해 구입하지 못했던 사진기를 사버렸다. 음..정확히는 친구녀석이 고이 모셔두고 쓰지 않던 것을 저렴하게(?) 분양 받았다. 근데 난 D50이라는 사진기를 잘 모른다는거.
가장 최근에 써 봤던 녀석이 Cnnon G2였으니까.ㅎㅎ (쩝..그래도 저 녀석 구입할 때 한달 꼬박 아르바이트한걸 눈물을 머금고 질렀었는데).
누가 내 친구 아니랠까봐, 내게 D50을 분양해주는 친구녀석도 06년에 구입한 걸로 아는데 바디를 보니 채 500컷도 찍지 않았다. 그래도 난 D50에게 저런 수모를 주진 말아야 할텐데..흠흠.
+
어른들의 장난감.
걷기를 좋아하고, 뜀박질은 좋아하는 턱에 차가 없어도 그닥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편.
그래서인지 자동차는 가끔.... 꽤나..꽤~~나 비싼 어른들의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다.
그런데 이게 손이 어찌나 가는지, 매번 기름을 종류별로 먹어대고(엔진오일이니, 미션오일이니..ㅜㅡ) 6개월마다 세금도 내라하고, 보험료랍시고 내 통장 잔고를 위협하면 가끔 이거...이거... 이만한 효용이 있는건가 싶다.
그런데....ㅜㅜ 요즘같이 스트레스에 뒷골까지 뻣뻣해지고, 얼굴에 때아닌 열꽃이 필때면
시원하게 뚫린 길을 달리면서, 누구 듣는 사람도 없겠다..소리라도 지를라 치면
그런대로 쓸만한 구석도 있는 장난감이다.
그리고 난...차 안에서 이러구 논다.ㅎㅎ
왠만하면 재생버튼은 누르지 마시길~~~
+
이거 간밤에 포스팅하고 다시 보니 새삼스레 얼굴이 두꺼워졌음을 느낀다.
잘도 저런걸..^____^ 재생버튼 누르지 말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들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
특이하게도 우리네 회사 회계연도는 3월 31일이 쫑치는 날. 덕분에 사업비 정산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데....친구들은 몰라준다는 거. 아놔...ㅡ,.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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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벚꽃이 만개할 시점
오며가며 언제쯤 필려나 하면 소식이 없다가 잠깐 지나치면 한창일 때를 놓치기 일쑤.
이번 주 주말쯤이면 아마도 아래 사진까진 아니어도 볼 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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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50은 어떤 사진기?
오래동안 벼뤄왔음에도 불구하고, 기타등등의 지출로 인해 구입하지 못했던 사진기를 사버렸다. 음..정확히는 친구녀석이 고이 모셔두고 쓰지 않던 것을 저렴하게(?) 분양 받았다. 근데 난 D50이라는 사진기를 잘 모른다는거.
가장 최근에 써 봤던 녀석이 Cnnon G2였으니까.ㅎㅎ (쩝..그래도 저 녀석 구입할 때 한달 꼬박 아르바이트한걸 눈물을 머금고 질렀었는데).
누가 내 친구 아니랠까봐, 내게 D50을 분양해주는 친구녀석도 06년에 구입한 걸로 아는데 바디를 보니 채 500컷도 찍지 않았다. 그래도 난 D50에게 저런 수모를 주진 말아야 할텐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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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장난감.
걷기를 좋아하고, 뜀박질은 좋아하는 턱에 차가 없어도 그닥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편.
그래서인지 자동차는 가끔.... 꽤나..꽤~~나 비싼 어른들의 장난감 같다는 생각도 없지 않다.
그런데 이게 손이 어찌나 가는지, 매번 기름을 종류별로 먹어대고(엔진오일이니, 미션오일이니..ㅜㅡ) 6개월마다 세금도 내라하고, 보험료랍시고 내 통장 잔고를 위협하면 가끔 이거...이거... 이만한 효용이 있는건가 싶다.
그런데....ㅜㅜ 요즘같이 스트레스에 뒷골까지 뻣뻣해지고, 얼굴에 때아닌 열꽃이 필때면
시원하게 뚫린 길을 달리면서, 누구 듣는 사람도 없겠다..소리라도 지를라 치면
그런대로 쓸만한 구석도 있는 장난감이다.
그리고 난...차 안에서 이러구 논다.ㅎㅎ
왠만하면 재생버튼은 누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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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간밤에 포스팅하고 다시 보니 새삼스레 얼굴이 두꺼워졌음을 느낀다.
잘도 저런걸..^____^ 재생버튼 누르지 말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들으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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