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하세요?

환율과 주가. 오늘은 주변에서 모두 이 얘기들 뿐이네요. 경제 전반에 대해선 여러 블로거 분들의 글을 통해서 관심을 가져왔지만, 주식 자체에 대해선 모르는 부분이 더욱 많습니다. 저랑 관련이 있다면, 친구소개로 가입한 펀드정도라고나 할까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적립식으로 넣어왔으니...ㅡㅡ;; 꾸준히 박살나고 있는 중일겁니다. 그리 큰 금액이 아니어서 '어떻게 하나'하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마침 절 펀드의 세계로 이끈 K은행의 K군으로 부터 연락이 왔어요. 린다야~~ 부탁이 하나 있어. 몬데? 울 회사 새로 만든 증권 자회사가 있는데 가입해서 거래금액 50만원만 채워죠~ 웅, 알써(저건 그냥 25만원어치 샀다가 팔면 된다네요.^^).... 라고 대답해놓고 나니 궁금하더군요. 나랑 같이 가입했던 그 펀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