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new year.

새해가 된지도 벌써 13시간 하고 59분 47초가 막 지나고 있네요.. (왠지 배철수아저씨가 생각나네.ㅡㅡ;;) 해가 밝자 마자 회사에 끌려와서 이러구 있습니다. 연말이어서 성과평가가 진행중인데 작은 문제가 있었나봐요. 나올때 투덜거리며 "이게 모야.~~" 막 이랬는데 끝내고 나니 깔끔하네요. ^^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도 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노력중이에요. (참고로 집에선 인터넷이 안됩니다.ㅎㅎ) +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지긴 했지만, 세밑에 감기를 호되게 앓았었죠. 크리스마스에 연말 분위기까지 잦은 회식자리가 이어지다 보니 몸이 상했나봐요. 게다가 무리해서 스키장까지 다녀왔더니..쿨럭~~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송년회 겸 하이원 스키장을 다녀왔는데, 좋더군요. 무엇보다 다양한 코스의 슬로프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