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기전 30분...어떤 생각을 하세요?

짧았던 연휴가 끝났네요. 어젠 며칠간 계속됐었던 낮잠의 휴유증인지 낮에 졸립고, 밤엔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양을 삼백오십..몇마리까지 세고 포기해버렸죠. 불쌍한 제 뇌를 그만 괴롭혀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냅둬버렸어요. 그냥 흘러가는 여러가지 장면들을 내가 아닌 양 보고 있다가, 어느새 생각의 물꼬가 블로그로 향하는 걸 알았죠. 음..몇가지 포스팅들을 생각해뒀는데, 추석동안 본가에 컴터가 없다는 걸 핑계삼아 작성하지도 않고, 귀차니즘에 피씨방도 가질 않았죠.(잠깐 조카들이랑 놀아줄려고 갔을 땐 같이 스타크래프트하느라...@.@) 그래!! 낼은 새론 맘으로 포스팅도 하고 한RSS인가 먼가 그것도 좀 사용해보고 ㅎㅎ(오늘 이웃블로거분들 모두 등록했어요) 이런 저런 생각....수 많은 잡생각들.zzzzz.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