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rne Ultimatum

제이슨 본의 자아 찾기 여행의 마지막 편. 기존의 첩보물 영화와 달리 꾸밈없는 액션과 실제같은 상황연출 등이 시종일관 긴장을 유지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워털루역(이름을 까먹어서 검색해서 찾았네요. 이거 무슨 메멘토도 아니고.ㅠㅠ)내에서 추적자를 따돌리는 씬이 인상적이던데요. 그나저나 CCTV 이젠 어딜가도 피할 수 없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