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x+b

친구와 대화를 떠올리며 끄적거렸던 메모에요. 격(?)하게 얘길 나눴는데 ....아마도 일종의 신세한탄틱한 말들이 오고 갔죠. 그리고 과연 나는 ..그리고 우린 자신할 만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바라는 기대치에 대한 대가를 치루었는가. 그러자 친구가 이런 얘길 했죠.." 린다만!! 인생은 계단이야. 넌 다만 조금 계단폭이 넓은...계단참 같은 곳을 지나는 것 뿐야..그렇다고 거기서 멈추면 안돼...계속 가~~~" 그 말이 참 와 닿더군요. 아마도 그때가 3년 전이었는데 제가 그 계단을 올라섰는지...아직 그 곳에 있는지 ^^ 여기까지가 2008년 6월 19일에 말 그대로 끄적인 메모 ----------------------------------------------- 난 오늘도 같은 얘길 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