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등명해수욕장,통리5일장

여행의 시작 칠성시장. 찜갈비 골목. 맛은 기대만큼은 ^^;; Inner Peace. 동성로 드뎌 정동진으로 출발. pm 23:56 우릴 데려갈 무궁화호. 요즘 일출시간 대략 am 5:00. 기차안에서 만난 일출. 이건 무슨 유화도 아니고, ^^ 깜놀. 무궁화호도 자리지정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온라인 예약으로 좌석배정이 가능한건 현재로썬 KTX 특실정도. 창가쪽에 앉았어야.아깝. 부시시한 눈으로 도착한 정동진. 덩그러니 놓여진 흔들의자. 3억원짜리 모래시계. 일년에 한번씩 뒤집는다는.ㅋㅋ 발사진..ㅎㅎ 등명해수욕장까지 먹으러 간 전복해물수제비. 주문하고 40분쯤 기다렸나.ㅜㅜ 다행히도 꽤나 맛있음. 다시 기차타고, 스위치백 구경하면서 돌아가는 길에 내린 통리역. 예전에는 꽤나 번화한 석탄을 나르는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