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할 길2
Posted by RUN n LEARN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삶에 대한 지혜로 가득차 있음을 부인할수 없다. 특히 아이와 관련된 내용은 그 어떤 책들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당신의 아이는 당신의 아이가 아니다. 그들은 그 자체를 갈망하는 생명의 아들, 딸이다. 당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당신에게서 온 것은 아니다. 당신과 함께 있지만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당신은 그들에게 사랑은 줄지라도, 생각을 줄 수는 없다. 그들은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육신은 집에두지만 그들의 영혼을 가둘 수는 없다. 그들의 정신은 당신이 갈 수 없는 미래의 집에 살며, 당신의 꿈속에는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을 애써 닮으려 해도 좋으나, 그들을 당신과 같은 사람으로 만들려고 해선 안된다. 인생은 거꾸로 가지 않으며 과거에 머물러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