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결혼식 행진은 어떨까?

일단...다음 동영상처럼 결혼할 경우

1. 친지들로부터 앞으로의 가족 모임에 배제될 수도 있다.
2. 부모님을 설득시키기가 만만치 않다.
3. 게다나 난 몸치다.(동영상에 나오는 신랑의 멋진 앞구르기는 불가능)
4. 어떻게 된게 친구들 마저 이런 이벤트엔 보수적이다. ㅜㅜ
5. 아주 사소한 이유지만 일단 상대가 없다.ㅡㅡ;;

+

등장인물들의 공통점은 선글라스..선글라스는 사람을 용감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눈에 뵈는 게 없으면 용감해 지는 것...이건 동서 구분 없는 듯..^^
그리고, 하나 더 ...역시나 결혼식의 꽃은 신부인 듯..앉아만 있던 하객들을 일순간에 일으켜 세운다. '포에버'라는 멜로디 속에 몸을 싣고 걸어나가는 커플의 모습...꽤나 인상적이다.



+



노래는 Forever-Chris Brown 

누가 골랐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 선곡까지 탁월하다...

...I waited my whole life for this on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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