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WALMART, MCDONALD'S AND STARBUCKS



How Do You Feel About Paying Your Employees So Little That Most Of Them Are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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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ticles.businessinsider.com/2012-02-16/news/31065596_1_manufacturing-jobs-low-wage-workers-high-skill-jobs#ixzz1nB4h1hlw


친애하는 월마트, 맥도날드 및 스타벅스
종업원들의 저임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국 경제의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중산층의 실종이다.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들은 벗어나질 못한다. 그리고 중산층의 괜찮은 일자리와 생활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가난한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이것이 경제에 해로운 이유는 중산층은 번 돈을 소비하는 반면, 부자들은 저축하거나 투자하기 때문이다.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의 부족이 문제라면 투자를 통해 해결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미국의 두텁던 중산층은 붕괴되었다. 따라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예전처럼 많지 않다.

기술이 인력을 대체하고, 기업이 해외로 일자리를 이동하는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중산층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중산층에 임금을 지급하던 제조업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은 기존 직업을 대체할 직업을 찾지 못했다. 진짜 문제는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급여가 괜찮은 일자리가 줄어든 것이다. 중산층은 이제는 저임금의 서비스업인 월마트, 맥도날드, 스타벅스에서 일한다.

이러한 낮은 임금의 서비스 일자리에 대해서는그들의 숙련도 낮다는 이유로 당연시 여겨진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로 사실이 아니다. 낮은 임금의 기업의 선택이다.

자유시장에서 숙련도가 낮은 노동자는 저임금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러한 낮은 기술, 낮은 임금 근로자가 어떤 적극성을 가졌다면, 그들은 자신들을 숙련시키고 나서 높은 임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용주는 시장이 견딜 수 있는 수준에서 1 센트도 더 지불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논란은 다음의 세가지를 알려준다.

• 첫째, 미국이 잃어버린 적정 임금의 제조업 일자리가 사실 늘 임금수준이 높지는 않았다. 사실, 노동조합, 최저급여에 관한 법률 이전에는 기업가들은 극심한 수준의 임금만을 지불하기도 했다.

• 둘째, 제조업에 근무하기위해 늘 높은 또는 중간 수준의 기술 숙련도가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이러한 작업의 대부분은 월마트 계산원, 맥도날드 튀김 요리사, 또는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것보다 더 뛰어난 자질이 필요하지는 않다. (복잡한 제품을 만드는 조립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출납 원, 튀김 요리, 그리고 바리스타도 훈련이 필요하다.)

• 셋째, 종종 기업들이 시장의 임금수준 이상으로 급여를 지불하는 것이 오히려 이익일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 기업들이 좀 더 나은 종업원을 구하려 하고, 둘째, 그 종업원들은 근무하는 회사에 더 헌신하게 된다. 셋째는, 노동자들이 소비를 늘리고, 기업의 생산품들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1,2세기 전에는 많은 제조업체들이 극도로 낮은 임금 수준에 머물렀고, 작업환경은 열악했었다. 그후, 근로자가 집단적으로 협상을 시작하면서, 임금 및 노동 조건이 개선되었다.

몇몇 회사들은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려주는 것이 실제로 자신의 판매를 도울 것이라고 깨달았다. 헨리 포드는 근로자들이 자사의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임금 수준을 높였고, 이것은 포드의 매출증대 뿐만 아니라, 미국의 중산층을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마진이 작은 회사들은 사실 그러한 여력이 없다. 그러나, 월마트,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의 재정적으로 우수한 회사들은 그렇지 않다.

임금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동안, 기업의 이익은 늘 높았다. 기업은 그들이 선택할 경우에는 임금을 높일 여력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며, 노동자들이 낮은 임금 수준에 빈곤에 허덕이게 방치하고 있다.

물론 논란은 있다. 임금을 높이는 것이, 노동자, 경제, 그리고 회사의 고객과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런 논란을 떠나서, 지금은 그냥 세 가지 간단한 질문을 월마트,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에 하려한다.

그렇게 저임금을 받고있는 당신 회사들의 종업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은 당신들의 회사에 헌신하고 있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임금을 적게 지급함으로써 그들을 빈곤한 상태에 머물게 한다.

월마트,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는 3백만명 정도를 고용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연간 영업 이익을 약 3백50억달러 남긴다. 회사가 그 영업 이익의 절반을 가져다가 각자 자신의 직원들에게 추가로 5000 달러를 지불할 경우, 직원 및 경제에 큰 차이를 보이게 될 것이다. 기업들은 여전히​​ 돈을 쓸어 담을 것이고, 직원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다.의 보상은 마침내 빈곤 라인 위에 것입니다.

물론, 당신들은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 위의 세기업들이 임금을 높임에 따라, 종업원들의 소비여력이 높아지고, 이는 당신들 기업의 성장을 초래할 것이다. 물론 종업원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더 헌신적으로 근무할 것이다. 생산성이 증가되고 이는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당신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 종업원들 임금 좀 높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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