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는 길
한 때는 인근에서 가장 번화가였을
무려 왕복 2차선의 중앙통에
텅스텐 빛깔의 페인트로 칠해진 단층 사진관과 미용실.
이 동네 예식 사진과 신부화장은 왠지 이곳 밖에는 없었을 것 같은. ^^
키 낮은 건물들 사이로 하늘이 더 많이 보이는 곳.
* 주의사항 : 사진관 맞은편 김밥집에서 떡볶이는 시키지 말것.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내리던 날, 용인에버랜드 사파리에선 사자도 추운지 어흥. (0) | 2010.08.06 |
---|---|
양평 다녀오는 길 (0) | 2010.06.06 |
세번의 여행 (0) | 2009.10.09 |
Busing 공원 (0) | 2009.05.11 |
business TRIP. (2) | 2009.04.28 |
TAGS.